쓰레기더미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청소 노동자들이 쓰레기 수거차 화물칸에서 강아지 울음소리를 듣고 찾아냈는데요. <br /> <br />우루과이에서 청소 노동자들이 차에 실었던 쓰레기를 바닥에 쏟아놓고 파헤칩니다. <br /> <br />청소차에 실린 쓰레기더미에서 울음소리가 들렸기 때문인데요. <br /> <br />결국, 쓰레기더미 사이에서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누군가 강아지를 쓰레기와 함께 버렸던 겁니다. <br /> <br />구출되고 나서도 오들오들 떨고 있는 강아지! <br /> <br />결국, 영상을 촬영한 청소부가 강아지를 입양했고, 예쁘다는 뜻의 스페인어 '보니타'라는 이름을 지어줬습니다. <br /> <br />새 주인이 된 청소부, 처음에 사람이 울고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는데요. <br /> <br />발견하지 못했다면 보니타는 질식사했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귀여운 보니타는 건강도 좋아지고 행복도 되찾았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83020284349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